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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곧 망한다" 이 말 바꾼 팀 쿡, 그가 '신기' 부린 10년
스티브 잡스(오른쪽)이 애플을 창업한 1대 황제라면 팀 쿡(왼쪽)은 애플을 수성한 2대 제왕이다. 사진은 2010년 기자회견 장면. 약 1년 뒤 잡스는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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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인거래소 ‘떡상’ 또 나만 몰랐네!
팩플레터 88호, 2021. 05. 04 Today's Topic 코인거래소 ‘떡상’ 또 나만 몰랐네! 팩플레터 88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코인,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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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줄고, 주말 약세장 멈춰…비트코인 ‘공식’ 깨졌다
━ 암호화폐 시장 이상기류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투자 중인 전직 데이트레이더(주가 움직임만을 보고 차익을 노리는 주식 투자자) 박모(48)씨는 최근 몇 주 큰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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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일 연속 몸값 올랐다…8년 만에 최장 기록
[AFP=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0일 연속 올랐다.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긴 상승세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협정표준시(UTC) 기준으로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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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서 굴린 '수소트럭' 법정으로···니콜라 창업자 '사기' 기소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가 증권·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수소차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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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은 옛말…비트코인 이젠 한국이 더 싸다
한때 해외보다 1000만~1500만원 이상 비쌌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 ‘역(逆)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다.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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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은 옛말…비트코인, 이제 한국이 더 싸다
28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시세전광판에 암호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한때 해외보다 1000만~1500만원 이상 비쌌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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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이어 ‘오프화이트’까지…명품계 포식자 LVMH
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활발한 인수 합병 전략으로 빠르게 명품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 1월 세기의 ‘딜(deal)’로 회자했던 미국 보석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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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즌2 끝? 상장 코인 75% 석달새 50% 이상 하락
암호화폐 시장 열기가 급격히 식고 있다. 암호화폐 10개 중 7개가 3개월 사이 가격이 반토막 나는 등 몸값이 급락한 데다, 거래량마저 큰 폭으로 줄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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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즌2 종료? 상장 102개 중 가격 오른 코인 3개뿐
투자 광풍이 불었던 암호화폐 시장 열기가 급격히 식고 있다. 암호화폐 10개 중 7개가 3개월 사이 가격이 반토막 나는 등 몸값이 급락한 데다, 거래량마저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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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에 테슬라 휘청?…“2분기 1억달러 손실날 수도”
[사진 테슬라]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하며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분기 최대 1억달러(약 1136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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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등돌린 서학개미, 메타버스로 몰려갔다
일론 머스크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선호 종목이 변했다. 지난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던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대한 사랑이 급격히 식었다. 5일 한국예탁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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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에 집을 잃었다”…가상화폐 논란 속 지천명 맞은 ‘도지파더’
“세상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 천재의 생일” “당신 때문에 가정이 깨졌다. 가장 경멸하는 인간” 28일(현지시간) 50세 생일을 맞은 ‘괴짜 천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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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냐 손절이냐' 잠 못 자는 2030···코인 전문가의 코치
암호화폐 대장 코인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22일 기준 3만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3만 달러는 암호화폐 폭락의 최후 저지선으로 예측돼 왔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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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머스크 등 최고 부자들, 소득세 부담은 쥐꼬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미국 억만장자들의 세금 납부 자료를 토대로 이들이 진 세부담이 늘어난 자산에 비해 턱없이 작다는 폭로가 나왔다.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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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돌연 "아기상어 윈"···삼성출판사 주가 치솟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핑크퐁 아기상어. AFP·유튜브 캡처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도지코인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띄우기에 나서던 일론 머스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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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삭제? 놔둬"···타이타닉은 잊어라, 케이트 윈슬렛 민낯
최근작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의 케이트 윈슬렛. HBO 제공, AP=연합뉴스 배우 케이트 윈슬렛을 아직도 ‘타이태닉’의 그녀로만 기억하고 있다면, 시대착오다. 197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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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비 대폭발…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세계 최고 갑부 됐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잠시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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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혼돈…"2주간 하락, 맛보기 불과" 경고 이어져
25일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라운지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가 보이고 있다. 뉴스1. 암호화폐 시장이 혼돈 그 자체다. 하루 사이 암호화폐 가격이 20%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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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토막에…"테슬라 2분기 실적 1400억 갉아먹을 수도"
비트코인 값이 급락하며 비트코인에 투자한 테슬라가 손실을 보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배런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3만2000달러(약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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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끝없는 추락, 4시간만에 10% 폭락해 4200만원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4200만 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에서 직원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황모니터 앞을 지나고 있다.뉴스1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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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800만원대에 거래…전날보다 8% 하락
22일 오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480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반등하고 있는 21일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에서 직원이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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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겨눈 미국, 국세청·Fed ‘두 개의 칼’ 꺼냈다
미국의 규제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했지만 21일 소폭 회복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빗썸 전광판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암호화폐를 겨냥한 각국 정부의 압박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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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또 "이 도지 얼마" 장난질…"닥쳐" 비난 댓글 쏟아졌다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린 이미지. 트위터 캡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또다시 암호화폐 ‘도지코인’을 띄우는 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